파파존스 : 맥앤치즈베이컨 냠냠 후기

 

 

 

한가한 주말 가끔은 요리보단, 배달 음식이 당길 때가 있는데요-
오늘은 파파존스 맥앤치즈를 시켜보았습니다!!

파파존스에서 이번에 나온 신제품을 먹어봤는데요. 바로 ‘맥앤치즈’ 피자입니다.
이번에 파파존스는 맥앤치즈 피자를 재출시하고 사이드 메뉴 2종 출시를 했는데요.
그 프로모션으로, 2020년 9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맥앤치즈 피자 구매시 신제품 사이드 메뉴인 ‘파파 콘샐러드’와 ‘파파 코울술로’를 제공하고 코카콜라를 무료증정하고 피자를 최대 2,000원 할인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맥앤치즈 피자는 16년 첫 출시 당시 1주일 만에 전체 피자 메뉴 중 판매고 2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던 한정판 메뉴로 치즈 마니아가 증정하면서 18일 9월에도 재출시됐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파파존스 맥앤치즈 베이컨을 주문했어요.

 

 이왕 시킨 거 패밀리 사이즈로 시켜보았습니다.!!!
참고로 파파존스 맥앤치즈 베이컨 피자 중에서도 씬(thin) 피자를 주문했답니다.
리치 하지 않은 바삭바삭한 파파존스 피자를 먹어볼 기회였는데요.
씬피자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니, 씬피자를 만드는 방법엔 두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도우를 얇게 밀어 토핑을 간결히 하고, 높은 온도에 빠르게 구워낸 후 컷팅하는 방법과 두번째는 구운 피자에 후 토핑하여 만드는 방법인데요. 두번째 방법으로 할 경우엔 샐러드 야채, 햄 또는 스테이크들의 재료를 토핑하는 게 일반적인 걸로 보여요. 피자위의 토핑을 싸서 먹는 피자로 인식될 때가 많다고 하네요. 

 

 바삭하고 짭조름한 맛이 더해진 맥앤치즈 피자예요.

보기만 해도 윤기가 좌르르-
옥수수와 마카로니가 잘 보이는 피자였답니다.

 

 

베이컨들도 중간중간 많이 보이는데요.
자칫 심심할 뻔했던 콘치즈 피자에 짭짤한 포인트가 됐답니다.
파파존스는 항상 피자 사이즈가 컸던 것 같기도 한데요. 그래도 너무 맛있어서 세 조각이나 먹어버렸습니다.

맥앤치즈에 관심이 있는 분들, 파파존스에서 꾸준하게 재출시되고 있는 신규 메뉴를 드시고 싶은 분들,
새로운 사이드 메뉴인 파파 콘샐러드, 파파 코울슬로를 드시고 싶은 분들은 파파존스 맥앤치즈 베이컨을 드셔 보세요.

세줄 요약 :
1) 배달음식엔 피자 배달도 좋은 옵션이지요. 
2) 파파존스 신제품인 맥앤치즈 베이컨으로 주문했습니다. (코울슬로랑 제로콜라는 따로 주문했어요.)
3) 글 쓰다가 맥앤치즈 피자 재출시 기념 혜택을 발견했습니다......